2012. 2. 28. 23:39


김민희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뭔가..김민희의 재발견? 많이 노력하고 연기한것 같은..
화차의 원작을 안보고 영화를 봐서 흥미진진했음.



극중 문호(이선균)가 선영에게 뒤통수를 계속 얻어맞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도까도 과거가 나오는 양파같은 선영(김민희)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씩 밝혀질때마다 나중엔 웃음이 나더라ㅋㅋㅋㅋ다른 관객들도 같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아 미치겠다 무슨 엄만지 기억이 안나 ㅠㅠ 영화본지 며칠안됐는데, 아 호두엄마?????호두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
선영의 다음타겟이 왠지 이 여자같았어..계속 혼자살고있고, 돈이 많고 이런걸 강조하는데 역시.. 

그냥 넘어가긴 아쉬우니 배우들 무대인사 아주아주아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