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뷔로부터 3년 지나 일본에서의 2번째 데뷔를 맞이한다. 지금 다시 "새로운 스타트 지점"에 섰다.
그 앞으로의 3년에 있을 것은?

온유 : 지금, 저희들이 일본데뷔할수 있는것도, 평가받을수 있는것도, 지금까지의 3년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스테이지에서도 레코딩에서도 경험이 씨앗이 되어있어요. 앞으로도 경험을 쌓아 올려갈 뿐이예요.
: 앞으로의 3년에 대해, 특별히 무언가 결과나 성적을 목표로 할 멤버는 없을거라 생각해요.
종현 : 맞아. 왜냐하면, 데뷔때에 "신인상"이라는 목표가 달성되었기때문에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저희들에게 타이틀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태민 : 확실히 신인상은, 제일 기뻤던 상이예요. 하지만 목표는 점점 높아질거예요.
종현 : 이건 제 의견이지만, 저희들에게 제일 의미가 있는것은 관객과 함께 스테이지를 만들어가는 것. 3년후의 목표를 세우기보다 이후의 3년으로 더 많은 스테이지를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예요.
: 응. 또 같은 마음으로 3년후에도 인터뷰를 하고싶네.
민호 : 저는, 언제나 도전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SHINee라는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많은 라이브를 하고싶어요.
태민 : 나도! 어? 다들 뭐라고 대답했었죠?.
종현 : 아하하! 이 대답 멤버의 성격이 엄청 드러나있어!(폭소).
태민 : 으~음, (부끄러운듯이)변함없이 열심히 할께요.
: 태민아~!(웃음)
온유 : 이런 분위기가 또 3년 이어지겠죠(웃음).

일본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