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7. 17:58

두 달에 한번씩은 글 올려보자

 

이거 뭐지? 언제 먹었지

쌀국수인 것 같은데

 

분더우맘똠

 

뚱보집 안간지 좀 됐네

 

여기는 술집이었나?

가격에 비해 양이 별로였던 것 같은데

 

 

분zㅔ우 베베

단돈 4만동이면 쌀국수 한그릇 먹을 수 있다 (4만동이면 2,200원 정도)

나 이제 한국가서 쌀국수 못먹어... 그 돈주고 어떻게 먹어

짜다는 3천동이니까 165원? 정도

로컬 물가는 진짜 싸다

 

 

분zㅔ우 먹고 앞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이거 첫 맛은 그냥 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맛있어서 계속 생각난다

 

이 쌀국수도 5만5천동?

사실 한국에서 쌀국수 잘 안먹고 안 좋아했는데 베트남 쌀국수 진짜 맛있다

면이 달라서 그런가? 훨씬 맛있음

 

내 최애 음식점

 

 

 

여기는 진짜 매주 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진짜루

 

내 주말 시야: 침대에서 넷플 디즈니 애플티비 등등 보기

 

샤모지에서 처음 점심먹었는데 별로였던 것 같애.. 너무 오래돼서 기억 안나네

 

꼬치 먹으러 가는 집

 

여기 어디지? 왜 찍었지

 

평일 저녁에 그랩타고 나가기 고통스럽다 너무 막혀,,

 

이런건 아직 안먹어봤네

 

4월부터 무격리로 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표 예매해서 다녀왔다

 

근데 내가 베트남 휴일을 생각못하고 너무 늦게 나와서 공항에 엄청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코로나땐 공항까지 20분이면 도착하길래 그거 생각하고 나왔더니 1시간이 넘게 걸림ㅎㅎ;

거기다 택시기사가 영어를 하나도 못알아 듣는 사람이어서 더 늦음 ㅠㅠ

11시 30분 출발인데 공항에 10시 30분에 도착한 나,,

 

어찌저찌해서 비행기 잘 탔다.

~한국 일상은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