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7. 14:15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비오는 하노이

이 날 천둥번개치고 비 너무 많이 내려서 1시간 넘게 그랩 안 잡혀서 고통스러웠다

집 못가는 줄 알았자나

 

낌마 오푸쿠로. 꼬치 + 맥쥬

 

giang my

이거 아주아주 맛있었다. 조만간 또 먹으러가야지

 

동다에 있는 땀비 (Tam vi)

베트남 가정식 파는 곳인데 깔끔하고 맛있었다

 

우리는 mam com trung bac 시키고 음료 시켰다

 

 

셋이서 배터지게 먹고 80만동

 

tam vi 갔다가 카페

내가 본 베트남 애들은 커피를 잘 안먹는다. 주로 티 종류 먹는 거 같애

 

향초도 만들러 갔다

아기자기

이 날 퇴사한 팀원 만났는데 향초 만들어서 선물로 줬다 ㅠ 생일선물 못줬다고.. 맨날 나 챙겨주는 귀여운 친구

 

나트랑 놀러갔다온 친구가 준 망고랑 과자

 

저녁에 온 giang my

이것저것 시키고 맥주랑 같이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직원들이 모두 영어를 못했는데 그중에 한명이 번역기켜서 계속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귀여워써

 

맥주랑 같이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이거 맛있다고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해줬어????

흑미+요거트 조합인데 진짜 맛있다

 

테드 레소에 이 노래 나와서 온몸에 전율 . . 

오랜만에 들으니까 넘 좋아

 

포베이에서 짜다 먼저 먹기

 

왜 내 음식은 늦게 나와..?

근데 여기 양 엄청 많음

 

또 왔지 중화교자왕 ^^

 

언제먹어도 맛있고 배부르고 싼 중화교자왕

 

중화교자왕 옆 카페에서 박시우 먹기 필수 코스

 

오랜만에 분짜먹기

 

 

빅씨 만와 (manwah)

무제한이라 회식하기 좋다

개인적으로 맛은 하이디라오가 더 나은거 같애

 

금요일에 온 호안끼엠

 

여기 와봤다,,

 

이런거 파는덴데

 

왜 음식점에서는 다 타이거 크리스탈만 팔까?

이거 너무 밍밍해

 

저거 시켰는데 120만동 넘게 나왔다

그냥.. 비싸고 시끄러운데였어

맛만보고 얼른 다른데로 이동

 

북적북적한 호안끼엠

 

다른데 가서 술 진탕먹고 새벽 2시에 그랩 부르기

너무 피곤해서 집가고싶었는데...... 인간들아...... 

이제 10시만 넘어도 피곤하다 예전의 몸 상태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