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가오슝에 다녀왔다.
출발
도착
가오슝 국제공항 도착해서 트래블카드로 돈 뽑기
1인당 6000씩 출금했고 이지카드는 개당 100 / 250 충전했었다. 3박 4일 다녀왔는데 마지막에 남았던 것 같은 기억
1년 뒤에 쓰려니까 가물가물하네~~
호텔 Cozzi에 묵었었다. 역 바로 앞이라 진짜 편했고 룸도 깨끗하고 만족. 직원들도 친절했음.
호텔 바로 앞이 이런 풍경이엇다네요,, 1년 전이라 사진보고 어렴풋하게 기억남 ㅠ
대충 짐 놔두고 우버 불러서 다거우 영국 영사관으로 출발
영사관 앞
볼건 별로 없었는데 영사관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예뻤다
일몰 구경하고 내려왔는데 하늘이 너무 예뻤어
이제 다시 우버로 식당
우버 비용: 호텔 > 영사관까지 232 / 영사관 > 열품항식찬청까지 233
이것저것 시켜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음
깨끗해서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 기억
밥먹고 리우허 야시장까지 터덜터덜
대만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거리가 진짜 깨끗하고 정돈되어있다
타이베이도 그랬지만 가오슝때는 더 좋았던 것 같음. 베트남 살다와서 그런가 더 깨끗하게 느껴졌네^^
먹는거 힘든 사람은 할거없는 야시장
만만한 밀크티 하나 사먹었는데 받자마자 다같이 놀람 개큼;;
밀크티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3일동안 먹을 양
~가오슝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