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5. 22:49

2023년 10월 가오슝에 다녀왔다. 

 

출발

 

도착

 

가오슝 국제공항 도착해서 트래블카드로 돈 뽑기

1인당 6000씩 출금했고 이지카드는 개당 100 / 250 충전했었다. 3박 4일 다녀왔는데 마지막에 남았던 것 같은 기억

1년 뒤에 쓰려니까 가물가물하네~~

 

호텔 Cozzi에 묵었었다. 역 바로 앞이라 진짜 편했고 룸도 깨끗하고 만족. 직원들도 친절했음.

 

 

호텔 바로 앞이 이런 풍경이엇다네요,, 1년 전이라 사진보고 어렴풋하게 기억남 ㅠ

 

대충 짐 놔두고 우버 불러서 다거우 영국 영사관으로 출발

 

영사관 앞

 

볼건 별로 없었는데 영사관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예뻤다

 

일몰 구경하고 내려왔는데 하늘이 너무 예뻤어

이제 다시 우버로 식당

 

우버 비용: 호텔 > 영사관까지 232 / 영사관 > 열품항식찬청까지 233

 

 

이것저것 시켜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음

깨끗해서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 기억

 

밥먹고 리우허 야시장까지 터덜터덜

 

대만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거리가 진짜 깨끗하고 정돈되어있다

타이베이도 그랬지만 가오슝때는 더 좋았던 것 같음. 베트남 살다와서 그런가 더 깨끗하게 느껴졌네^^

 

발마사지

먹는거 힘든 사람은 할거없는 야시장

 

만만한 밀크티 하나 사먹었는데 받자마자 다같이 놀람 개큼;;

밀크티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3일동안 먹을 양

 

~가오슝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