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3. 00:31



아카데미 시상식보고 꼭 봐야겠다 생각해서 오늘 결국 봤는데 (굉장히 오랜만의 문화생활에 두근두근) 너무 좋았음
콜린퍼스...♥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이런 이미지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굉장히 잘 어울렸어...너무 아름다웠다 ㅠㅠ 해리포터에서도 파이트클럽에서도 앨리스에서도 조금씩 다르지만 쎈(?) 캐릭터들만 맡아서 했는데 ohohoh...정말 아름다운 배우. 제프리 러쉬도 너무 매력적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영화는 배우들이 다 너무 좋아서 ㅠㅠ............캐리비안에서 조금은 초췌...한 모습 보다가 봐서 그런지 전혀 다른사람같은 느낌?

조지 6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좋은' 영화 였습니다. 잔잔한 감동까지 준 착한 영화!







사진 몇개 더...매력적인 배우들 총집합 영화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