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5. 12:36



미뤄뒀던 영화 포스팅을..
학기중에 봤던 소스코드! 매우 불편한^^;분과 봐서 영화보는내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을..ㅋㅋㅋㅋㅋ내용도 흥미로웠고 제이크 질렌할이 멋있어서 눈을 뗄수 없었다며, 하하.

8분동안의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서 테러범을 찾는 콜터 스티븐스. 두달전에 큰 사고로 뇌만 살아있는 콜터를 테러로 인해 죽은 한 사람의 뇌신경을 소스코드라는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그 사람의 사망전 8분간의 기억속 공간으로 들어가 테러범을 찾는..! 영화보면서 참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갈수 있는걸까에 대한 생각이..인셉션 봤을땐 거의 문화충격 수준이였는데 한번 당하고(?)나서 인지 인셉션때보다 충격은 덜 했지만 신선한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