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해봤자 M쩌리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우들 얼굴도 제대로 안보였음..거기다가 저번에 C열에서 봤어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찝찝한 마음이 들면서..자리가 맘에 안들고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무대인사 안하나? 왠지 안할거같아서 뒷자리에서라도 본건데..휴ㅅ휴



대충 이런 상황...☆ 그나마 동영상으로 찍어서 계속 계속 돌려볼수 있으니까..;_;
이번 무대인사땐 만석이 종석이도 왔는데!! 타나용도 왔는데!!!!! 종석이랑 타나용 가까이서 보고싶었는데 매우 아쉬웠음.
왼쪽에서 부터 감독님, 김새론, 김희원(만석=형), 김성오(종석=동생), 원빈, 타나용 웡트라쿨(람로완)
김희원씨가 "저기 오늘 관객분들이요 가족같이 느껴져요. 얼굴도 낯익은 분이 계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어떤 분이 만석이 잘생겼다! 하니까 브이 해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성오씨는 자기 나쁜사람 아니니까 길가다 마주치면 친한척 해달라고 하셨음. 솔까 아저씨에서 너무 나쁜사람인고야..자꾸 능글능글한 표정으로 소미엄마 괴롭히던 장면이 생각나;; 그리고 타나용씨가 되게 몸이 좋으셨음. 다리도 튼실하고...어깨가 떡 벌어진것이ㅋㅋㅋㅋㅋㅋㅋ언니랑 계속 그 얘기함. 몸이 ㅎㄷㄷ 어깨ㅎㄷㄷ 수근수근.

그리고 관객분들이 꽃 전해주는데..................아...................................................



이분 진짜 부러웠으우엏웋뭏뭏뭏무후 ㅠㅠㅠㅠㅠㅠㅠㅠ인사해주고 안아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벌리는것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서 제일 부러웠......



끝나고 나갈때 관객석에서 손흔들어주니까 빈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오빠.............손흔들어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ㅅ휴

원빈앓이는 언제끝나나요...이러다 무대인사 하면 또 갈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