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4. 10:37



오랜만에 영화 삼매경~ 헝거게임볼까 언터쳐블볼까 고민하다 본 언터쳐블은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근데 좀 웃긴일이 있었다ㅋㅋㅋ혼자 오후영화를 보려고 CGV에 갔는데 표 예매할때 본 여자가 있다. 왠지 그여자도 혼자영화보러 온 느낌이라 그냥저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그 다음에 화장실에서도 보고, 투썸에서 만나고..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관에서 내 오른쪽옆자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운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