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 다녀왔다. 보고싶은 가수가 많이 와서 3일 다 갔는데 대만족.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무대는 그룹러브랑 낫띵벗띠브즈.

낫띵벗띠브즈는 제발 단콘으로 와주세요 ㅠㅠ 싸인회때 앞에서 구경하던 사람들 다 싸인해준 것도 그렇고, 공연중에 관객들한테 계속 물 던져준 것도 그렇고 너무 완벽한 것.. ㅠㅠ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다.


투도어시네마클럽 알렉스 라이브 진짜 잘하고 분위기도 좋고. 근데 머리는 언제 그렇게 기른거니..

패엣디 11년만에 내한!!!!! 브랜든 섹시하더라. 근데 브랜든도 목상태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음. 걸스걸스보이즈 부르는데 불안불안.. 보헤미안 랩소디 어떻게 부를까 했는데 좋았음.


날씨는.. 진짜 진짜 진~~~~~~~~~~짜 더웠다 너무 더웠다. 너무..


드림스테이지는 양옆에 구멍좀 뚫어야할듯. 환기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