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 23:27




나는 가끔씩, 이를테만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나를 좀 안아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