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9. 12:18

춥다 추워. 겨울 냄새.


좋다가도 자존감을 뺏기고 기분이 바닥을 쳤다가 한마디에 다시 웃고.

회피형 인간이 되어 가고 있다. 확인 사살을 당하면 더 움츠러든다. 우습지.


미카 콘서트 예매하면서 2016 이라는 숫자에 당황했다. 2015 가지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