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1. 15:27


싱가폴 항공 타고 출발



괜찮았음



고기에서 냄새남



이런것도 주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내가 사먹은데가 제일 비쌌음






리버크루즈타고 마리나베이 레이저쇼 구경



다시 생각해도 무서운 케이블카




비오는~유니버셜~



개존잼. 한번은 익스프레스로 타고 한번은 40분 기다려서 탔다. 첫번째 탔을때 옆에 여자애기 있었는데 끝나고 울었어 ㅠㅠ 나도 처음탈때 실감나서 놀랬는데 애기는 얼마나 무서웠을지 ;ㅅ;




루지탈때 폭우내려서 거의 눈감고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로 샤워해~
























미향원 찾기 너무 힘들었다..핸드폰도 나가서 맵도 못키고 서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어디가냐고 물어보며 친절하게 길 알려주셨다 ㅠㅠ 감사해요




이런날 센토사 갔어야했는데...





봤던거 또 보고 계속 보고

야경이 진짜 예뻐서 볼때마다 감탄. 이날은 육포먹으면서 레이저쇼봤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인피니티풀




너무 뜨거워서 30분이상 못있음





파노라마 찍을 맛 나더군요



인피니티풀에서 레이저쇼보니 또 다른느낌



?



놀거남




마지막날



갈때되니 날씨 좋아지는 명불허전 비몰사




언제 또 자보나





인천 밀어내고 1위한 창이공항. 좋다



또 이거타고



집으로..☆


소소한 후기

1. 칼튼호텔에 한국인 직원있어서 편했다.

2. 어딜가든 한국인 봄. 한국인은 뒷모습만 봐도 한국인ㅋㅋㅋㅋㅋ

3. 싱가폴 현지인들 진짜 친절하다. 서있으면 먼저 와서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길 알려주고 레스토랑 직원들도 친절하고.

4. 날씨가 심각하게 덥고 습하다. 더운거 잘 참는다고 생각했는데 어우.....한국오니까 천국이야

5. 이지링크 10싱 충전하면 충~분

6. 지도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 길찾기도 엄청 쉽다. 차이나타운에서 미향원 찾을때 빼고..^^

7. 영어<중국어. 가끔 영어를 중국어억양으로 하는곳이 있어서 당황. 안그래도 영어 못하는데..

8. 어딜가든 있는 osim 매장, 그 안의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