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그대 재밌게 보고있지만 김수현이 했던 캐릭터 갑은 차강진이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차강진이 잊혀지지 않아.....

사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크눈)는 이경희 드라마+고수 조합으로 첫방부터 기대 좀 하고 본거였는데...고수 아역 보고 눈에 확 들어옴. 연기도 잘하고 발성도 좋고 단 2회출연이었는데 임팩트가 엄청났던..크눈은 뒤로갈수록 구려지는 스토리 때문에 내 하드에서 여러번 지워질뻔 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살아남아 얼마전에 김수현 부분만 다시봤다. 생각해보니 김수현을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나왔던 드라마는 다 본거같네.


다시보면서 캡쳐를 해봤다. 진짜 오랜만에 정성도 들였다...ㅇ..어...딱히...좋아하진 않ㅇ....?????



이사오면서 첫 등장



털어줌



도민준 보다가 차강진 보니 어리긴 어리다



세수




학교





유창유창



?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아 근데 크눈만 보면 윤진욱 생각난다. 머리때문인지 어딘가 좀 겹쳐보이네 ((((((나))))))



빡침



근데 이때 아역으로 나왔던 애들 다 노메이컵인거 같음. 피부가 적나라하던데



강진아..




니가 피해




또르르






우유 계란



정말 짧게 출연한 중기지용..



지금은?





중기지용222 이걸 끝으로 그는....





짧고 굵게 나온 김수현


+) 8회때 회상장면에도 잠깐 나오는데



지용과 밥먹은 강진



?...??.......숨겨왔ㄷ....?..

약속하겠다며 손을 내밀고 후눈하게 웃으며 도장까지 찍는데....



둘이 잡힌거 보면 둘다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 웃겨하는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지금은 20대 대표하는 배우....아 송중기 30.. 근데 둘다 진짜 동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