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9. 00:24

시간이 날 때마다 블로그에 무언가를 길게 쓰는 데 썼다가 지우고, 다시 썼다가 지우고 반복한다.

오늘 이 글도 올라갈 수 있을까?


회사에서 쓰려고 키보드를 샀는데 너무 좋다. 집 키보드도 바꾸고 싶은데 참아야지.


제발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자꾸 실수해..


너무 담아두기만 했나? 뱉어내지 않으니까 모르는 걸까, 모르는 척하는 걸까. 나 하나도 안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