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7. 01:36


음원으로 나오기만 기다렸던 미안해. 한 시간째 한 곡 반복 중이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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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정말 바빴다. 오랜만에 글쓰러 로그인하니 행복하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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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실망했다는 표정을 보이는 게 너무 무섭다. 더 잘하고 싶고 욕심도 있는데 몸이 잘 안 따라가네. 자꾸 이게 한계라는 생각이 드니까 답답하다. 내가 이러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은 더 무섭게 나를 다그치고 혼내는데 그것도 계속되니 기가 죽는다. 당근도 좀 주면 안돼? 안 그래도 이 악물고 하긴 할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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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