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31. 21:09

1년만에 일기를 써본다.

 

1. 작년은 정말 끔찍한 해였다. 일이 너무 많고 너무 바빴다. 분조장 제대로 와서 우울했다,, 주변에서 운동해보라고 권유했는데 그럴 상황 (늘 상황 탓 ㅋ) 이 안 됐다. 건강도 많이 안 좋아졌다.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올해는 진짜 운동 시작해야지.

 

2. 동기부여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데 지치니까 의욕이 없고.. 올해는 목표 꼭 잡고 실천하자. 할 수 있어.

 

오랜만에 뭔가를 써보고 싶었는데 할 말이 없네

ㅇ ㅏ 내일 월요일~~~ 아 그래, 코시국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 건 좋다. 화상회의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어~~